온라인 강의 마케팅에서 광고비와 매출의 상관관계(광고비 2배 올려도 매출은 2배가 안됩니다)

온라인 강의 마케팅: 광고비와 매출의 관계

처음 온라인 강의 마케팅을 시작했을 때, 광고비 1000만원을 투자하니 매출이 2억원 가량 발생했습니다. 이에 저희는 이런 생각을 했죠.

“와… 1억 쓰면 20억 버는거야?.. 이제 고생 끝이다. 부자다!”

하지만 이는 다소 순진한 생각이었습니다. 광고비를 늘리는 대로 매출도 똑같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죠.

사실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광고는 메타(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메타는 광고 성과가 좋으면 예산을 늘려보라고 추천하곤 합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온라인 강의 마케팅에서 광고비와 매출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특히 무료 웨비나를 통해 유료 과정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하루에 150~200개의 리드(고객 연락처)를 광고를 통해 확보하고 있으며, 강의 런칭이 많은 주에는 하루 1000개 이상의 리드를 확보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깨달은 점은 광고비를 많이 투자한다고 해서 매출이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광고비를 늘리면 고객 1명당 확보 비용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광고비 100만원으로 200명을 모집하고 매출 1000만원을 달성했다면, 광고비를 200만원으로 늘렸을 때 400명이 모집되고 매출이 2000만원이 되리라고 기대할 수 없습니다. 광고비 증액에 따라 고객 1명당 비용이 상승하므로, 모집 인원과 매출 증가폭은 광고비 증가폭보다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온라인 강의 마케팅에서 지속적으로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무료 강의 참석자 대비 전환율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광고비 증액에 따른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사업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공유하겠습니다. 온라인 강의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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