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광고비가 벌써 2700만원을 넘겼습니다.

효과적인 광고 전략과 교육업 마케팅의 현실

좋은 주말입니다. 밖에 나갈까 싶다가도 귀찮아서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저입니다. 이번 글에는 비속어가 많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6월 광고비 현황

지금 캡쳐했어요. 6월에 사이클 해커스 광고비가 벌써 2700만원을 넘겼네요. 틱톡, 유튜브까지 포함하면 3000만원은 훌쩍 넘길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엔 5000만원 이상 지출될 것 같은데요.

이 비용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2700만원??? 2700만원을 비용으로 쓴다고??”

네, 맞습니다. 저희는 매달 2000~4000만원 사이의 광고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달부터는 매달 1억이 넘는 광고비를 집행하게 될 겁니다. (제가 페북 직원들 책상 1000개 정도는 사준듯)

이 광고비로 평균 4배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고객사마다 비율은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광고비 1000만원을 쓰면 예상 매출은 4000만원 정도입니다. 순익이 3000만원 정도 남는 거죠.

SNS 콘텐츠 마케팅의 한계

지금도 교육 수강생을 SNS 콘텐츠로만 모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돈 한 푼 안 들고 수강생을 모을 수 있다!”

하지만 시간과 확률은요?

무자본으로 마케팅을 하려면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써야 합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인스타, 유튜브 콘텐츠 1개당 최소 3~4시간은 들어갑니다. 한 달에 30개를 올린다고 가정하면 최소 100시간은 콘텐츠 마케팅에 쓰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은 확률입니다. 100시간을 콘텐츠 마케팅에 쓴다고 해서 그만큼 수강생이 모이느냐? 전혀 아닙니다. 저는 누구보다 교육 쪽 콘텐츠 마케팅을 오래 했고, 굵직한 성과도 냈었습니다.

조회수와 매출의 상관관계

유튜브에서도 조회수가 50만 회를 여러 번 넘겼고, 인스타에서도 많은 조회수를 냈습니다. 하지만 조회수와 매출은 직결되지 않습니다. 조회수가 100만 회 나온다고 매출이 그만큼 늘어나지 않습니다. 조회수가 많으면 무조건 매출이 늘어난다는 것은 헛소리입니다.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템을 사줄 정확한 타겟을 모으는 것입니다. 하지만 SNS에서 조회수를 많이 나오게 하려면 정확한 타겟이 아니라 아주 많은 타겟에게 도달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육업으로 매출 5배 올리는 법’으로 콘텐츠를 만들면 조회수 1000이나 나오면 다행입니다. 반면, ‘개나 소나 월 1000 버는 법’이라는 콘텐츠를 만들면 조회수가 많이 나오겠지만, 이로 모인 사람들에게 교육업 관련 강의를 판매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조회수가 많아도 내 상품에 관심 있는 사람은 적을 겁니다. 조회수 많이 나와봐야 결국 욕만 먹게 됩니다.

SNS 마케팅의 추가 문제

  1. 규모 확장 어려움: 결국 노가다입니다.
  2. 시간 투자 대비 효율 낮음: 콘텐츠 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결과는 불확실합니다.

앞으로도 교육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계속해서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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